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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권유익 뜻, 유래, 한자, 비슷한 말(유사어), 예문(예시), 영어로, 속담, 반대말

by 아오링고 2025. 12. 14.

開卷有益(개권유익)“開(열 개)·卷(책 권)·有(있을 유)·益(이로울 익)”,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책을 펼치면 이로움이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이는 독서는 반드시 지식·지혜·통찰이라는 유익을 남긴다는 믿음을 압축한 말로, 예로부터 학문과 독서를 권장할 때 가장 자주 인용되어 온 표현이다.

개권유익의 뜻과 유래

개권유익의 정의

개권유익은 책을 읽는 행위 그 자체가 사람의 생각과 삶에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의미
    • 독서는 언제나 무언가를 남긴다는 신념
    • 지식뿐 아니라 인격·사고·판단력까지 성장시킨다는 관점
    • 읽는 순간, 이미 배움은 시작된다는 인식
  • 사용 맥락
    • 독서의 가치를 강조할 때
    • 학문과 공부를 장려할 때
    • 꾸준한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말할 때

개권유익의 유래

개권유익은 중국 송나라 시기의 학문 풍토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한 말로 알려져 있다.

  • 송대 학자들은 독서를 인간 수양의 핵심 과정으로 보았으며, 책은 스승이자 거울이라 여겼다.
  • 특히 주자학의 흐름 속에서 경전·역사·문집을 가리지 않고 읽는 행위 자체를 가치 있는 행위로 평가하였다.
  • “모든 책이 곧바로 쓸모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읽는 과정에서 사고는 반드시 확장된다”는 사고가 이 말에 담겨 있다.

개권유익의 현대적 의미

지식 축적을 넘어선 사고의 확장

  • 독서는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 정보는 검색으로 얻을 수 있지만, 사고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진다.
    • 예: “그는 개권유익을 믿으며 매일 짧은 독서를 이어간다.”
  • 경험하지 못한 삶을 간접 체험하는 통로
    •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인생을 건너는 일이다.

불확실한 시대의 생존 전략

  •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독서는 방향 감각이다
    • 기술·경제·문화가 급변할수록, 깊이 있는 독해력이 경쟁력이 된다.
    • 예: “AI 시대일수록 개권유익의 가치는 더 커진다.”

마음과 내면을 다듬는 도구

  • 독서는 감정의 속도를 늦춘다
    • 분노와 불안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가장 조용한 방법.
    • 예: “그는 힘들 때마다 책을 펼치며 마음을 다스렸다.”

개권유익이 주는 교훈

  • 읽는 순간, 이미 성장하고 있다
    • 완독하지 못해도, 한 문장만 건져도 충분하다.
  • 독서는 즉각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변화를 만든다
    • 오늘은 몰라도, 언젠가는 생각의 뿌리가 된다.
  • 지식보다 태도가 먼저다
    • 개권유익은 ‘무엇을 읽느냐’보다 ‘읽으려는 자세’를 말한다.

개권유익의 유사어

  • 讀書百遍 義自通(독서백편 의자통)
    • 책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한다.
  • 博學多識(박학다식)
    • 널리 배우고 많이 안다.
  • 學而不厭(학이불염)
    • 배움에 싫증내지 않는다.

개권유익의 활용 예문

  • “바쁜 와중에도 그는 개권유익을 믿고 매일 책을 읽는다.”
  • “한 페이지라도 읽는 습관이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 개권유익이다.”
  • “아이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말은 개권유익이다.”

영어 표현

  • Reading is always beneficial
  • There is value in every book
  • Books always teach us something
  • Opening a book is never a waste of time

비슷한 의미의 속담

  •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 글 읽어 손해 본 사람 없다
  • 배움에는 끝이 없다
  • 아는 것이 힘이다

반대말 또는 반대 개념

  • 無用之學(무용지학) – 쓸모없는 배움
  • 讀書無益論(독서무익론) – 독서가 소용없다는 주장
  • 知而不行(지이불행) – 알고도 실천하지 않음

결론

개권유익은 독서를 미화하는 말이 아니라, 삶의 작동 원리를 꿰뚫는 현실적인 통찰이다. 책은 당장 답을 주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질문을 남기고, 생각을 흔들고, 시야를 넓힌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익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사람은 이미 어제보다 한 발 앞에 서 있다. 이것이 개권유익의 본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