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뜻, 유래, 한자, 비슷한 말(유사어), 예문(예시), 영어로, 속담, 반대말
以心傳心(이심전심)은 말이나 글 없이도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함을 의미하는 고사성어다. 이는 주로 직관적 이해, 깊은 공감, 또는 묵계(默契)를 설명할 때 쓰이며, 불교 특히 선종(禪宗)의 핵심 사상 중 하나로도 자리 잡고 있다. 진정한 깨달음은 언어를 초월하여 전해진다는 철학적 배경을 담고 있다.한자 풀이以(이): 써 이, ~로써心(심): 마음 심傳(전): 전할 전心(심): 마음 심⇒ 마음으로써 마음을 전하다유래와 배경이 표현은 불교 선종에서 유래한다. 선종의 시조인 달마대사가 강조한 교화 방식으로, 다음의 표현에서 비롯되었다:“不立文字, 教外別傳, 直指人心, 見性成佛”"문자를 세우지 않고, 가르침 밖에서 따로 전하며, 곧바로 사람의 마음을 가리켜, 본성을 보게 하여 부처가 되게 한다."이 말은 경전이..
202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