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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2

수불석권 뜻, 유래, 한자, 비슷한 말(유사어), 예문(예시), 영어로, 속담, 반대말 手不釋卷(수불석권)은 글자 그대로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의미로, 끊임없이 공부하거나 독서에 열중하는 태도를 상징하는 고사성어이다. 학문에 대한 갈망과 노력, 그리고 부단한 자기 계발의 자세를 함축한다.한자 풀이手(손 수): 손不(아닐 불): ~하지 않다釋(풀 석): 놓다, 풀다卷(책 권): 책⇒ 책을 손에서 놓지 않다, 곧 쉬지 않고 공부하다유래와 배경『한서(漢書)』의 「순욱전(荀彧傳)」에 등장하는 표현이다. 후한(後漢)의 유학자 순욱은 늘 손에 책을 들고 다니며, 잠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 모습에서 비롯된 표현이 바로 ‘수불석권’이다.“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항상 배우기를 즐겼다.”이는 단순한 독서 습관을 넘어, 학문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집념을 상징하는 말로 발전하였다.현.. 2025. 5. 27.
형설지공 뜻, 유래, 한자, 비슷한 말(유사어), 예문(예시), 영어로, 속담, 반대말 螢雪之功(형설지공)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끈기 있게 공부하여 마침내 성공에 이른 노력을 뜻하는 고사성어다. 이 표현은 특히 공부나 학문에서 성공한 사람의 과거 고생을 회상하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부는 환경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한자 풀이螢(형): 반딧불雪(설): 눈之(지): ~의功(공): 공로, 성과=> '반딧불과 눈으로 이룬 공로'라는 뜻으로, 불빛이 없는 밤에 반딧불이나 눈빛에 의지해 글을 읽으며 공부한 노력을 상징한다.유래와 배경1. 車胤(차윤)의 반딧불 이야기진(晉)나라 때 차윤(車胤)이라는 인물은 집이 가난하여 등불조차 켤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공부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했기에 여름밤이면 반딧불을 모아 그 빛으로 책을 읽었다. 이를 "형화독서(螢火讀書)"라 .. 2025. 5. 8.